isys Life story  
Front Page
Tag | Location | Media | Guestbook | Admin   
 
'비염'에 해당하는 글(1)
2008.11.05   알레르기 다스리기


알레르기 다스리기
알레르기에 대한 전통 약초 처방  


bitimg22.gif 알레르기는 주로 유전에 의해 나타나지만 특정식품이나, 꽃가루, 약물, 공기중의 오염물질과의 접촉 및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일어나기도 한다. 알레르기는 가벼운 재채기부터 시작해 비염, 천식, 두드러기, 습진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 같은 체질을 개선하려면 원인물질을 먹거나 접촉하는 것을 피하고 미나리생즙이나 감자, 양파 삶은 물을 꾸준히 마시는 게 치료에 도움을 준다.


bitimg22.gif 미나리는 식욕증진, 이뇨, 혈압강하, 해독작용이 뛰어나다. 상한 생선이나 생선에 의한 알레르기 현상으로 두드러기가 나면서 가려움증이 있을 때에는 미나리생즙을 마신다.


bitimg22.gif 신선한 미나리 한 단을 준비해 뿌리를 자르고 맑은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뺀 후 분마기에 짓찧어 거즈에 거른 다음 즙을 받는다. 즙을 냉장고에 차갑게 두었다가 반을 마시고 반은 거즈에 적셔 두드러기가 난 부위에 냉찜질하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bitimg22.gif 알레르기성 체질인 사람은 칼륨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칼륨은 뇌세포를 자극하고 산소호흡을 왕성하게 해주며 산성으로 기울어지기 쉬운 체질의 체액을 균형있게 해 준다. 칼륨이 풍부한 감자와 양파에 물을 넉넉히 붓고 약한 불에서 삶아 하루 3회, 공복에 따뜻할 때 마신다.


bitimg22.gif 알레르기를 잘 일으키는 원인물질을 이용해 체질을 개선하는 방법도 있다. 복숭아의 털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은데 잘 익은 복숭아를 깨끗이 씻어 껍질째 얇게 썬다음 물 3컵을 부어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중불에서 진하게 달여 꾸준히 마시면 체질을 개선할 수 있다.


bitimg22.gif 식물성 기름은 알레르기성 비염증세의 악화를 막아준다. 식물성기름을 콧속에 바르면 코의 점막을 보호하여 비염치료에 도움을 준다. 

  (잘 기억에 나진 않지만 어린시절 형님이 비염으로 고생할때 할머님이 기름을 솜에 발라 코속에 넣어두는 처방을 해주시는걸 본 기억으로는 피마자(아주까리)기름이 아니었나 싶다.. 물론 처방을 받고 1년내내 코속에 넣고 다녔던 형도 기억에 잘 나지 않는다고 하니 지금으로선 그게 어떤 수액 또는 기름이었는지 잘 모르겠다.)


bitimg22.gif 진피, 탱자, 문어를 각각 타지 않게 구워 가루로 만든 다음 함께 섞어 식후에 1큰술씩 먹어도 좋다.


bitimg22.gif 탱자 달인 물에 피마자 기름을 섞어 마시거나 말린 해바라기줄기를 약한 불에서 달인 후 공복 시에 마셔도 가려움증을 진정시킬 수 있다.


BLOG main image
지민이 가족의 세상사는 이야기~
 Notice
 Category
HISTORY (37)
아빠의 Life노트 (11)
엄마의 생활노트 (9)
Gallery (1)
지민이의 일기 (16)
다현이의 일기 (0)
 TAGS
앱솔루트 명작 장염 비염 매일 고열 프리미엄XO 유문협착증 감기 아이폰 3g 설사 앱쏠루트 명작 아기질환 피마자 신생아 알레르기 남양 음료수 지민이 통조림 스노우보드 파스퇴르 아토피 피부염 최연정수학교습소 보드 생후0개월 5분 아토피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Entries
 Recent Comments
 Archive
 Link Site
 Visitor Statistics
Total :
Today :
Yesterday :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