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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대개의 아기들이 돌되기 이전에 한번씩은 감기에 걸릴겁니다. 감기는 코점막과 기도를 붓게 만들고 콧물을 형성하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서 발생됩니다.
● 증상: (우리도 다 아는 증상이죠?) 코점막이 부어서 좁아지고 점액으로 가득찬 기도때문에 기침을 하고 쌔끈거리는 소리를 내고 호흡이 가빠집니다. 또한 잠과 먹는 것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요. 또한 미열, 콧물, 재채기를 할 수도 있고 식욕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 도움되는 처방법:
▷ 따뜻한 습기가 가득한 욕실에 앉아있는다 - 욕실 문을 꼭 닫고 뜨거운 물을 계속 흐르게 한 채,
아기를 안고 약 10-15분간 앉아있습니다. 감기가 나을 때까지 매일 아침 및 잠재우기 전,
가능하면 낮에도 해줍니다. 재채기를 유발하여 코 점액을 뱉어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 등을 두드려준다 - 위처럼 욕실에 앉아 있는 동안, 아기의 가슴과 등 (폐가 있는 부분)을 손을
쫙펴서 두드려주는데, 그 강도는 트름시킬 때보다 약간 강하게 해줍니다. 코 등에 있는 점액들을
흔들어 주어 재채기를 통해 점액을 뱉어내게 합니다.
▷ 되도록 상체를 약간 높여 재운다 - 숨을 더 편히 쉬도록 해줍니다.
▷ 코 스프레이 또는 식염수를 코에 뿌려준다
▷ 가습기 - 밤에는 따뜻한 스팀이 나오는 가습기를 방안에 켜둡니다. 이 따뜻한 스팀이 코와 가슴을
청결하게 지켜줍니다. (습기때문에 공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할 것)
▷ 유칼립투스 또는 라벤더 오일 - 가습기를 사용할 때나 욕실에 앉아있을 때 한 방울의 유칼립투스
또는 라벤더 오일을 떨어뜨려줍니다.
▷ 수분 섭취량을 두 배 늘린다 - 탈수도 막아주지만, 증상을 호전시킵니다
● 병원에 가봐야 할 때 :
▷ 3개월 미만의 아기
▷ 3개월 이상 아기인 경우, 입술이나 손톱이 파랗게 변하거나 호흡이 어렵거나 열이 심할 때
(또는 부모가 원할 때)
▷ 38.4도 이상의 열이 5일 이상 지속될 때, 또는 39.5도 이상의 열이 3일 이상 지속될 때
▷ 몸이 굳거나 계속 해서 심하게 울어댈 때
▷ 중이염 (귀를 잡아당긴다) 또는 후두염 (개 짖는 듯한 심한 기침) 증상이 보일 때
▷ 일주일 집안에서의 처방 후에도 여전히 콧물이 진해지고 노랗게 변해갈 때
▷ 항생제는 감기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항생제는 박테리아 감염에 대한 처방이지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처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참고: AskDrSears.com, BabyTalk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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